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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Motor에 해당되는 글 18건
- 2006.11.02 11월부터 변경되는 자동차보험료
- 2006.10.25 국내LPG가격 큰 폭 인하 기대
- 2006.09.29 파리를 위한 다섯 가지 힌트
- 2006.09.28 10월 LPG가격 25~35원/kg 오를 듯
- 2006.09.28 추석 때 활용할 교통정보, 무료 보험 가입, 무료 문자 제공 등 총정리
- 2006.08.28 우리의버릇
- 2006.08.18 캡 어셈블리
- 2006.08.17 <시승기>쌍용 뉴 체어맨 CM700S 2
글
11월부터 변경되는 자동차보험료
[출처:인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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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LPG가격 큰 폭 인하 기대
지난달 가격할인부분 변수 작용 수입가격 톤당 P 83달러 B 75달러 인하 지난달 동결됐던 국내 LPG가격이 11월에는 큰 폭의 인하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 LPG가격 이 인하될 경우 지난 5월 kg당 117원 가격이 떨어진 후 5개월 만에 가격인하 효과를 누리게 되 는 셈이다. 가격변동 요인 중 10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480달러/톤, 부탄은 485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각각 83달러, 75달러씩 인하됐고 최근 환율은 950대를 형성하고 있는 등 환율의 큰 변화는 없 는 상황이다. 이같이 외부요인의 별다른 변화 없이 수입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11월 국내 LPG가 격 역시 대폭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지난달 수입사에서 25~35원/kg 정도 원가인상요인 을 반영하지 않고 동결조치한 것이 하락폭을 줄어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수입가격 인하 분과 원가인상요인을 미반영한 부분 등을 따져봤을 때 11월 국내 LPG가격은 50원/kg 이상 인하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11월 LPG수입가격도 10~20달러/톤 정도 인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국내 LPG가격은 하절기에 오르고 동절기에 안정을 찾는 기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LPG수입가격이 안정을 찾은 것은 유가하락에 따른 LPG가격의 동반하락과 아시아 국가들의 LPG 재고, 따뜻한 기후로 인한 수요 감소 등이 꼽히고 있다. |
[김재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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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위한 다섯 가지 힌트
폭스바겐의 분노
온화했던 폭스바겐적 얼굴을 사랑한 당신에겐 다소 당황스러운 지령이다. 이렇게까지 성난 폭스바겐은 상상도 못했을 테니까. 배신 당한 것 같다 해도 할 수 없다. 이 얼굴 속에 폭스바겐의 미래가 담겨 있다고 한다. IROC이라는 이름의 이 콘셉트 카는 생긴 것만큼이나 난폭한 성질을 지녔다. 공기를 충전해서 뿜어내는 차저가 두 개나 달린 210마력 엔진과 쫀득한 변속감이 압권인 DSG 트랜스미션이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다. IROC이라는 모호한 이름은 폭스바겐의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시로코(Scirocco)에서 앞과 뒤에 붙은 두 개의 영문자를 잘라낸 것이다. 한국어로는 ‘아이락’이라고 발음하면 된다. 폭스바겐은 또 하나의 대단한 콘셉트 카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 차는 모터쇼 전날까지 베일을 벗지 않을 것이다. 이 차가 일명 ‘베이비 투아렉’, 그러니까 골프 크기의 소형 SUV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긴 하다.
푸조도 성이 났다
이번 모터쇼에 45대의 자동차를 전시하는 푸조는 홈구장 파리를 지배할 908RC를 공개한다. 이 무서운 콘셉트 카도 생긴 것만큼이나 강렬한 엔진이 들어있는데, 구체적인 숫자들은 이미 우리가 경험한 것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실린더가 12개나 달린 5천5백cc 엔진이 웬만한 고속 버스나 덤프트럭 수준의 550마력과 122kg·m토크를 뿜어낸다. 그래서 최고 시속은 300킬로미터에 이른다고. 이 엔진은 24시간 동안 누가누가 많이 달리는지를 겨루는 무식한 자동차 경주인 르망24시 레이스에 출전할 차량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푸조는 괴물 같은 908RC 외에도 연료전지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207 하이브리드카도 발표할 예정이다.
르노의 활짝 올린 문짝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문짝은 기존에 익히 봤던 걸윙 도어가 아니다. 사진을 잘 보면 문짝의 스케일부터가 다르지 않나?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는 속사정은 알 수 없지만 콘셉트 카의 첫 번째 덕목인 ‘신기함’을 정확히 자극시켰기에 기꺼이 한 표를 던진다. 파리모터쇼에는 분명 이 과분한 도어가 오르내리며 바람몰이를 하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 현장에서 보면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린다면 각종 검색 순위에서 수위에 오를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사람 하나 타려고 엔진 후드부터 뒷문짝까지 들어올리는 것은 너무 거창하지 않나? 실제 양산될 가능성은 없지만 만일 나온다고 해도 이런 문짝은 확실히 아닐 거다. 이 차의 이름은 냅타(Nepta). 냅다 열어 젖히고 타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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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LPG가격 25~35원/kg 오를 듯
수입가격 상승과 환차익 감소로 인상요인 발생
지난 넉 달간 총 162원/kg이나 올랐던 국내 LPG가격이 10월에도 또 인상될 것으로 보여 가격경쟁력 하락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수입사 관계자는 “9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16달러/톤, 부탄은 13달러/톤 인상됐으며 가격책정 시 환율은 지난달과 비슷한 960원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같은 원가 인상요인으로 10월 LPG가격은 25~35원/kg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내던 시기에는 환차익으로 인한 가격할인이 이뤄졌으나 다시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가격할인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도 국내 LPG가격의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국내 LPG가격은 오는 11월이 돼서야 일단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LPG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입가격(CP)이 최근들어 20~30달러/톤 정도 인하된 선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CP가 안정을 나타내는 것은 국제유가의 하락과 국내와 일본 등의 LPG 재고에 여유가 생긴 것이 주요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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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추석 때 활용할 교통정보, 무료 보험 가입, 무료 문자 제공 등 총정리
추석 연휴 때 이용가능한 서비스들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웹써핑 하면서 확인한 정보들 정리하였습니다.
1. 도로 교통 정보 확인하기
-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출발하기 전에 한국도로공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로드플러스에 접속하면 됩니다.
- 전국 고속도로의 소통상황이 자세히 나오고,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지·정체 구간 등도 일목 요연하게 정리돼 있어서 유용합니다.
- 로드플러스 바로가기
2. 무료 보험 가입하기
전 보험사를 대상으로 하는 보험비교사이트 중 규모가 큰 곳은 회원가입만 하여도 무료 여행보험을 가입시켜줍니다. (일부 보험사는 자기 가입 고객만 무료여행보험을 가입시켜 줍니다.)
- 대표적인 예로 인슈넷을 들 수 있습니다. 인슈넷을 예로 든 이유는 랭키닷컴, 100hot 등에서 해당 보험 분야 1위로 알려졌고, 제가 직접 이용해보니 로그인 후 버튼 2번 클릭으로 바로 여행보험가입이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 또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경우 연휴 기간 동안24시간 사고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24시간 365일 자동차보험 사고상담 센터: 1566-2200
- 무료 국내여행보험 가입하기
3. 무료 교통정보 문자제공 서비스 이용하기
- 도시고속도로(올림픽대로, 강북강변로 등) 자주 이용하면 서울시설공단에서 10월 2일부터 무료로 제공하는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통행속도, 사고내용, 정체 상황 등 교통 정보를 실시간 문자로 날려줍니다.
- 서울시설 공단 무료 문자 메세지 서비스 신청하기
4. 주유하면서 쌓아둔 포인트 사용하기
SK엔크린이 이달 말까지 ‘OK캐쉬백 포인트 사은행사’를 연다. 불가리 여행용품 세트나 여행용 가방세트를 3만 포인트로 살 수 있습니다. GS칼텍스는 한과세트, 참기름세트, 예초기 등 추석맞이 품목 등이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10월 5~8일 전국 고속도로 주유 고객에게 손장갑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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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우리의버릇
롤스토이스보다 찬란한 크롬 도금, 살림욕이라도 해야 할 법한 우드그레인, 좋지못한 한국
자동차만의 관념이자 습관이다. 생각해 보면 모두가 공범이다. 우리가 원해서 생긴 버릇들이니까.
다행히 지금은 환골탈태 중이다.
1. 너무 자연스러우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드그레인을 좋아한다. 이것이 고급 승용차의 상징이었다나??
그래서 한 때 800cc 경차에까지 고품격 호두나무가 등장했고, 우드그레인 키트를 구입해서 자신의 티뷰론에 자랑스럽게 붙이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우드그레인은 중후함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가벼운 경차와 빠른 스포츠카에는 도대체 어울리지 않는다. 요즈음은 확실히 변하고 있다. 나무 장식 외에 금속이나 카본 장식을 구사하면서 다양한 실내를 연출하고 있다. 이제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현대 테라칸을 비롯한 일부 둔감한 차량에만 무분별한 우드그레인이 남아 있다.
2. 속절없는 전투 범퍼 쌍용자동차 출고장 앞에는 이른바 '전투 범퍼' 상인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코란도나 무쏘를 출고하자마자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범퍼로 전투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서다. 당시는 출고장에서 나오는
새 차에도 약소한 전투 범퍼가 달려 있었지만 사람들을 경재적으로 난폭한 전투를 준비했다.
성난 코뿔소 인형까지 서너 마리 붙여 가면서, 당시는 범퍼 앞에 아무 것도 달리지 않은 말쑥한 코란도를 구입하려면 몇 개월을 기다려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 이 무시무시한 전투차들은 찌그러진 스테인리스 범퍼와 함께 사라지고 있다. 자동차 회사들도 아무런 보조 범퍼가 달리지 않은 미끈한 SUV를 만들고 있다.
3. 내겐 너무 작은 바퀴 길가에 서있는 자동차의 왜소한 타이어를 보면 괜히 불쌍해 보인다. 동전이라도 한 닢 던져주고 싶을 정도다. 불어나는 차체에 비해 작게 태어날 수밖에 없는 단가의 한계 때문이겠지만, 그들을 감싸는 휠아치와의 부조화는 꼭 짚고 넘어가야겠다.
BMW나 아우디를 보면 휠과 휠아치의 간격이 꼼꼼해서 멋있지만 한국의 자동차들은 겨울철에 체인을 껴야 한다는 이유를 비롯, 여러 가지 구차한 변명으로 인해 휠아치의 간격이 광활했다. 그러다가 현재다오차는 그래져XG를 개발하면서부터 과감하게 간격을 줄였다고 한다.
그랜저 정도의 고급차라면 육중한 쇠사슬 체인을 끼지 않기 때문이라나.
4. 한 맺힌 리무진 우리나라의 리무진은 너무 잘났다. 귀한 사장님을 모시고 다니는 자동차라는 것을 늘어난
B필러, 그러니까 앞문짝과 뒷문짝 사이를 넓게 늘려 사방팔방 과시한다. 누가 리무진 아니랄까봐.
널찍한 B필터러에는 자랑스러운 문장과 함께 '리무진' 이라는 금색 레터링까지 넣었다. 우리가 보고 자랐던
리무진은 대통령이 해외 출장을 다녀올 때 태극기를 휘날리며 달렸던 캐딜락 스트레치드 리무진이 전부였다.
그러니 중앙을 늘리지 않으면 리무진 취급을 받지 못한다. 유럽의 사장님들은 뒤문짝을 조용히 늘린 롱휠베이스 버전을 타고 다닌다.
현대 다이너스티도 이런 리무진을 만든 일이 있지만 그리 많이 팔진 못했다.
5. 우리는 세단 민족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다.
세계가 함께 손잡고 만든 프라이드(구형)에 트렁크를 붙였고 많이 팔리기까지 했다. 후속 모델인 아벨라도 역시 해치백이었지만 이 역시 세단으로 개조한 전력을 갖고 있다. 신형 프라이드는 아에 세단이 대표선수로 나섰다. 꽁지 잘린 해치백은 좀처럼 먹히지 않기 때문이다. 세단보다 많이 팔린 해치백은 90년대 중.후반의 유로 액센트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 자랑스러운 선수의 엉덩이는 세단처럼 조금 튀어나온 '테라스 해치백' 이었다.
6. 모터쇼를 위한 콘셉트 카 해외 모터쇼를 가면 올림픽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것처럼 가슴이 뭉클해진다. 현대, 기아자동차의 멋진 콘셉트 카 덕분이다. 콘셉트 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최근 모터쇼에 미래에서 달려온 콘셉트가 카가 방글방글 들고 있는 현대, 기아자동차 부스는 많은 사람들의
눈이 모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화려한 모터쇼와 다른 우리의 현실을 생각하면 답답해진다. 우리는 모터쇼 무대
위에 만루홈런과 같은 끔을 올려 놓고는 실전에서는 방망이를 짧게 잡고 내야수를 살짝 넘기는 안타만 노리고
있다. 모터쇼에서 보여준 화려한 호언장담은 어리로 갔나?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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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캡 어셈블리
스피드 메이트, 폐차장, 인터넷을 돌아 다녔는데
정작 현대&기아 모비스몰에서 검색후에 부품판매소에 가서
1개당 650원에 샀다 ㅜ.ㅜ
뭔 헛고생이였단 말인가.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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