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국내출시 임박 99$

정보공유/GUY TECH 2009. 6. 8. 23:29



핸드폰을 바꿀려고 고민중에 프라다폰2 or 아이폰 3G 가 눈에 들어 왔다.
깔끔한 디쟌... 프로그램도 맘데로 아.. 30대를 위한 폰인것 같아.. ㅎㅎ
근데 왜 sk용으로만 나온다는 소리가 ㅜ.ㅜ
LG 텔레콤은 뭐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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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노하우

정보공유/GUY TECH 2008. 9. 19. 17:50

짧지만, 아주 유익한 몇가지 생활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1. 마늘냄새, 술냄새를 없애는 요령
생마늘을 먹고 나면, 그 냄새가 아주 오래간다.
그러나 마늘을 먹고 난 다음에 곧 창호지를 입에 넣고 몇번 씹은 다음 버리고
입안을 가시면 마늘냄새가 씻은 듯이 없어진다.
또한 술 냄새는 생김이나 생쌀을 씹으면 가신다.

2. 이를 하얗게 만드는 양치법
상추를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양치할때 묻혀서 양치하면, 하얗게 된다.

3. 우울한 기분탈출법
먼저 우울한 곡을 듣고, 차춤 밝고 경쾌한 곡으로 바꿔간다.
우울 상태에 빠진 사람들은 밝고 경쾌한 음악에 대해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쉽다. 하지만 우울한 음악은 자신의 기분과 맞기 때문에
쉽게 동조하게 된다.
현재의 감정상태와 공감이 될 수 있는 음악을 먼저들어 그 감정을
충분히 승화시킨 후 밝고 경쾌한 음악을 듣게 되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추천곡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우울한 세레나데'
브람스의 '교향곡 1번 C단조 작품 68'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4. 머리에 껌이 붙었을때
무스를 듬뿍 바른다.
잠시 뒤, 고운 빗으로 조심스레 빗는다.
그러면, 눈깜짝할 사이 떨어진다.

5. 밤에 라면먹고도 얼굴 안 붓는 비법
아주 간단하다.
라면을 맛있게 먹은 후 남은 국물에 우유를 1/2컵 정도 부어서
섞어 마신다. 관광버스 기사아저씨들도 즐겨쓰는 방법이다.

6. 건전지 오래 쓰기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7.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8.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9.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10. 달걀 흘렸을 때 닦기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11. 딸꾹질 멈추기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것이다.

12.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 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13.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14. 목욕 깨끗이 끝내기
목욕을 끝마칠 때는 발에 냉수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그러면 표면의 혈관이 수축되어 열의 발산이 적어지고 몸이 쉽게 처지지도 않는다.

15. 병 깨끗이 보관하기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자.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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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알뜰주부 되는법

정보공유/GUY TECH 2008. 7. 31. 14:00

치솟는 물가로 인해
이래 저래 생활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끼는 것도 좋지만
아끼는 것에만 치우치다 보면,
생활의 활력이나 재미도 없어지게 될 수도 있죠. 

21세기 알뜰주부는 불필요한 것은 아끼면서도,
가족과 본인에게 투자하는 것은 아끼지 않는 다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얻어 쓰고, 주워 쓰고 허리띠 졸라매며 절약하던 시대는 지났다. 21세기형 알뜰한 주부들은
나와 가족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으며 불필요한 것을 줄이는, 그야말로 현명한 절약 생활
을 한다.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빛나는 주부들의 절약 생활 노하우를 공개한다.

“나와 가족 모두를 위한 절약이 되어야 해요”

Happy Style 1 좋은 목욕제로 나만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다른 건 몰라도 휴식을 위한 것에는 아끼지 않는 것이
원칙. 목욕제만큼은 사치를 허용한다. 좋은 향 때문에
목욕 시간 내내 기분이 좋고, 목욕 후에는 숙면에 들어
깨어나면 몸에 활력이 생기고 일에도 의욕이 넘친다.

Happy Style 2 유행 타지 않는 옷은 약간 비싸도
좋다
절약을 할 때 놓쳐서는 안 될 것은 ‘싼 게 비지떡’이라는
명제다. 1만원짜리는 무조건 사고 보자는 ‘1만원병’을 경
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식한 스타일의 흰 셔츠나
T셔츠는 오래 입고 어떤 옷에도 어울려 실용적이기 때문
조금 비싸도 구매한다.

Happy Style 3 여행은 기획 상품을 노린다

여행 적금을 붓고 있을 만큼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매번 경비를 부담하기가 힘든 편.
여행사에서 비수기에 기획 상품으로 파는 것들을 비교 분석해 날짜와 시간을 따진다.
4~5월, 10~11월에는 원래 가격의 50% 이상 저렴한 상품이 많다.

Happy Style 4 테이블에 작은 꽃으로 생기를 준다

2주일에 한 번 싱싱한 제철 꽃을 구입해 테이블을 장식한다. 단 3천원의 한도 내에서 구입
하는데 적은 양이지만 집 안에 꽃이 있는 것만으로도 한결 생기가 돌고 즐겁다.
봄에는 프리지어, 여름에는 장미나 해바라기 등 계절을 집 안으로 끌어들여 화사하게 만든다.

Happy Style 5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는 푸짐하게 준비한다
즐겁게 알뜰 살림을 하려면 가족이 좋아하는 것에 인색하면 안 된다.
남편이 좋아하는 새우 튀김은 조금 비싸더라도 한 달에 한 번은 푸짐하게 사서 대접한다.
가락시장, 노량진 수산 시장과 같은 대형 재래 시장에 가면 싱싱한 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Happy Style 6 공공 기관 이용
집 근처에 공공 기관을 적극 활용한다. 구민 회관에서는 5일장 정보나 바자회와 같은 지역
별 살림 정보를 꼼꼼하게 알려 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게시판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구청이나 동네에서 운영하는 문화 센터를 이용하면 다양한 스포츠 강습을 30% 이상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다.

주부의 장보기 원칙

달걀과 야채는 일주일에 한 번
달걀과 야채는 일주일에 한 번 마트에서 싱싱한 것을 사서 냉장 보관.
오래 보관할 수 없는 잎채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냉동한다. 달걀은 생으로도 사용하
므로 품질 좋은 것을 산다.

고기와 생선은 한꺼번에 산다
생선은 1주일, 고기는 2주일 분량을 사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용도별로 작게 나누어서 보관하는 것이 요령. 냉동하기 전에 밑간해 두면 변질을 막고
쓰기에도 편리하다.

작은 팩에 담아 신선할 때 사용
작은 팩에 야채나 고기를 넣어 두면 많은 양을 조리해 남기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
많은 양을 사더 라도 소량씩 작은 팩에 담아 한 팩씩 꺼내 쓴다.

“꼼꼼한 계획이 우선이에요”

Happy Style 1 평범한 식재료로 아이디어 간식을
두부, 감자와 같이 자주 먹는 재료는 일주일 1회 색다른 레시피를 준비한다.
살짝 데친 두부를 키위 1개와 올리브 오일, 요구르트를 간 드레싱에 찍어 먹으면 한끼
별미 간식이 된다.

Happy Style 2 조미료는 보존이 가능한 것으로
마늘, 말린 버섯, 고추장과 같이 조금씩 사용하는 조미료는 작은 튜브나 밀봉 팩에 든 것
을 사면 돈도 절약하고 싱싱한 상태로 오래 보존할 수 있다.

Happy Style 3 작게 나누어서 냉동 보관한다

세일이나 특판 때 산 고기는 빨리 먹을 수 있도록 작게 나누어서 냉동한다.
매일 사용하는 마늘이나 생강은 잘게 다져서 각각 비닐팩에 넣어 칼로 1회분씩 등분하여
냉동하면 꺼내 쓰기 편리하다.

Happy Style 4 외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비싸서 자주 사 먹지 못하는 음식은 한 달에 1회 외식을 허락한다. 열심히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자기 보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평소에 알뜰살뜰 절약해야 함을 명심하기.

Happy Style 5 손님 접대는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손님 접대에는 비싸고 화려한 음식보다는 얘깃거리가 있는 음식이 부담이 적다.
유행하는 불닭 요리는 인기 만점! 싸고 싱싱한 닭과 고추장 양념만으로 즐겁고 화기애애
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Happy Style 6 미용에도 절약의 규칙을 세운다
머리 염색을 집에서 하면 비용은 미용실의 5분의 1 가격.
염색제가 좋아져 염색 후에도 촉촉하고 탐스럽다.
대신 매일 사용하는 샴푸와 린스는 비싸도 좋은 것으로 세일 기간에 다량 구입해 사용한다.

주부의 장보기 원칙

장보기 목록 작성 마트에 가기
전에 광고지를 확인해 사야 할 것을 미리 체크하고, 목록을 적어 가야 필요 없는
물건을
사지 않게 된다.

주말에 냉장고 비우기
매주 일요일에 장을 보기 위해 토요일까지는 냉장고를 비운다.
건어물이나 통조림도 다 꺼내어 요리를 만들면 음식 남을 걱정도 없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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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백퍼센트 복구 가능, 전셋집 꾸미기

정보공유/GUY TECH 2008. 7. 30. 14:51
전세 사는 이들의 모든 꿈은
주인 눈치 안 보고 돈 안 들이면서
내 집처럼 예쁜 집을 꾸미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돈 안 들이고 집 꾸미기도 쉽지 않은 일이거니와
못 하나만 박아도 눈치가 보이는
전셋집을 내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뜻이 있으면 길이 있는 법이죠?

Q1. 벽이 심심하고 안 예뻐요. 바꿀 수 없을까요?
벽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먼저 현재 집의 상황이 어떤지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만약 벽지가 촌스럽고 밋밋하기는 하지만 깨끗한 편이라면 주인은 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기를 원할 것이므로 접착력이 약한 시트지를 벽지 위에 덧붙이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그러나 벽지가 너무 낡고 곰팡이 얼룩 등이 있어 어차피 새로 전세를 놓을 때
집주인이 다시 도배를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페인팅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대담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주인에게는 현재의 상황을 설명한 후 곰팡이 자국을 중심으로 어차피 뜯어버릴
벽지 위에만 칠을 하겠다고 하면 대부분 허락을 받을 수 있다.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벽화는 화이트 수성 페인트로 벽지 위를 칠한 뒤
심플하게 선만 그려도 간단하게 완성되는데, 심이 굵은 우드 마커를 이용하면 붓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다.
 우드 마커는 대형 문구 센터에서 1자루당 3천원 정도에 판매한다.

Q2. 그림이나 사진을 걸고 싶은데 못을 박을 수가 없어요.
가족사진을 나란히 걸어 장식하고 싶다면 폼보드지로 가벼운 액자를 만들어 건다.
폼보드지는 우드락에 종이가 덮혀 있는 것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사진을 붙이면
실제 액자만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우드락보다는 깔끔한 느낌을 준다.
폼보드지 액자는 가벼워서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고정할 수 있는데 못 머리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압정을 꽂아 고정하면 압정이 포인트가 되는 효과도 있다.
 유리가 끼워진 묵직한 액자들을 모아 갤러리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못을 딱 하나만
박아서 기준이 되는 액자를 걸고 나머지 액자들은 바닥에 비스듬히 기대어 놓는다.
요즘은 이렇게 바닥에 액자를 내려놓는 방법이 갤러리에서도 종종 쓰여 더 세련된
 디스플레이로 보일 수 있다. 크기가 작은 액자들을 섞어 놓고 싶다면 콘솔이나
사이드 테이블을 중심에 두고 작은 액자들을 늘어놓은 뒤 큰 액자들을
                                             가구 위아래에 적당히 나누어 배치한다.

Q3. 칙칙한 주방 분위기를 완벽하게 바꾸고 싶어요.
페인팅이나 문짝 교체를 하지 않고 주방의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면 방법은
역시 시트지 커버링뿐이다. 가장 평범하고 모던한 주방을 원한다면 하이글로시
 시트지나 메탈 시트지를 사용해 본다. 하이글로시나 메탈 시트지는 무늬를
맞출 필요가 없고, 도톰하기 때문에 기포도 덜 생겨서 초보자도 붙이기 쉽다.
문짝 옆선까지 감싸는 크기보다 조금 더 크게 시트지를 자른 뒤 헤라로 밀면서
위에서 아래로 붙인 다음 남는 부분은 칼로 잘라 낸다.
하지만 하이글로시와 메탈 시트지는 일반 시트지보다 접착력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만약 이사를 갈 때 주인이 원상 복구를 해 놓으라고 하면 크게 고생할
수 있다. 시트지를 붙일 때 비눗물을 뿌리면 뗄 때 접착제가 문짝에 붙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고, 날이 따뜻할 때 시트지를 떼야 쉽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Q4. 보기 싫은 현관 타일을 가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현관 타일을 가리고 싶은 정도라면 접착식의 타일 모양 데코 타일을 까는 것이
가장 쉽다. 하지만 분위기까지 싹 바꾸고 싶다면 이전과는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현관 바닥에 나무판을 징검다리처럼 놓고 하얀 조약돌로 주변을 채워
야외 정원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현관 한켠에 인조 잔디와 꽃 화분을 몇 개 두면 분위기는 금세 화사하게 바뀐다.
화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하얀 조약돌은 한 봉지에 3천5백원 정도.
현관을 메우려면 10~15봉지 정도 필요한데 도매 화원에선 5백~1천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Q5. 삭막한 베란다를 느낌이 따뜻한 정원으로 꾸미고 싶어요.
베란다가 안 예쁜 이유는 바닥 타일이 촌스럽고 페인트칠을 한 벽이 삭막하기
때문이다. 바탕이 이런 곳에는 아무리 예쁜 화분을 가져다 놓아도 예쁜 정원을
만들기는 어렵다. 하지만 타일 모양 데코 타일과 파벽돌 시트지만 있으면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다. 물론 데코 타일과 파벽돌 시트지로 꾸민 가든은 진짜 파벽돌과
타일에 비해 견고성은 떨어지지만 1~2년 정도 공간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파벽돌 시트지는 붉은 기가 적은 것을 고르고 부분부분 잘라 내면 더 자연
스러운데 폭을 이어 붙일 때 무늬를 정확하게 맞추면 완성도가 높아진다.
접착식인 타일 모양 데코 타일이 나중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면
가장자리만 커버를 벗겨 붙인다.

Q6. 새시가 오래되어 집까지 낡아 보여요.
오래된 빌라나 다세대 주택의 진갈색 알루미늄 새시는 그야말로 인테리어의 ‘악의 축’. 새시 컬러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새시 컬러는 페인트를 칠하는 방법과 시트지로 랩핑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주인 눈치가 보인다면 시트지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트지 컬러는 화이트처럼 무난한 것보다 연두색, 파란색 등 강하고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강한 컬러로 개성을 살리면 어쩔 수 없는 시트지 커버링의
 조악함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면 굴곡이
있는 부분도 깨끗하게 커버된다. 새시 가장자리를 시트지로 완전히 감싼 뒤 같은
컬러의 시트지를 1~1.5㎝ 간격으로 길게 잘라 창에 격자를 넣고 어닝과 밸런스까지
 더하면 골칫거리였던 창문이 오히려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Q7. 저렴한 비용으로 눈에 띄는 데코 공간을 꾸밀 수도 있나요?

눈에 띄는 데코 코너는 비용보다는 아이디어에 의해 질이 결정되는 법.
 컬러풀한 시트지를 길게 두 줄 내리고 중간에 흔한 영자 레터링 스티커만 붙여도
신선한 코너가 완성된다.
 평범한 의자도 매우 강하고 시선을 끄는 컬러로 보색 대비가 되도록 페인팅을 하면
어느 자리고 세워만 두어도 장식이 된다.
 누구나 알고 있는, 혹은 너무 평범해서 이제는 촌스러워 보일 법한 방법들도
 함께 맞추어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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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센 1차 메이킹 필름

정보공유/GUY TECH 2008. 5. 20. 01:43

휘센과 함께 하는 정려원과 이선균의 이탈리아 여행기!
그 첫번째 려원편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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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Tistory 초대권 신청하세요.(35장)

정보공유/GUY TECH 2008. 4. 1. 08:33
▶ 초대장과 관련하여 꼭! 확인하세요!
  •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방명록이나 댓글을 통하여 본인의 블로그 운영 목적을 밝히고, 또한 이메일 주소를 꼬옥 남겨주셔야 합니다.
  • 초대장을 발송한 뒤 스팸블로그로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초대명단에서 '신고하기' 링크을 눌러주세요! 신고된 내용은 스팸센터에서 확인 후 제한 조치가 실시됩니다.
-- 초대 인원은 35명으로 제한 하겠습니다.

- 마감되었습니다. 다음기회에 뵙겠습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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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리스트 앞에서 꼿꼿하라

정보공유/GUY TECH 2007. 10. 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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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와인은 음식과 상극
여자친구가 좋아한다고 빌라 M이나 무스카토 다스티만 마시는 건 배려가 아니다. 달콤한 와인은 와인 고수들에게 와인 초보자로 무시당하기 딱 좋다. 단맛은 음식의 제 맛을 살려주지 못한다. 중국집에서 요리를 주문하면 탕수육을 제일 마지막에 주는 것과 같은 이치다. 굳이 먹고 싶다면 매운 음식에 곁들인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는 그만
와인 바나 레스토랑에선 어떤 품종의 와인을 주문하는지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기도 한다. 화이트 와인은 소비뇽 블랑, 소아베, 리슬링, 레드 와인은 피노누아, 템프라니요, 그라나슈, 네비올로는 ‘선수용’이다. 와인을 많이 마신 사람이 찾는 품종이기 때문이다. 이런 와인을 고른다면 소믈리에는 당신을 허술하게 보지 못할 것이다.

와인은 음식 값보다 싸게
와인 예산은 보통 음식 전체 값의 반 정도 생각하는 게 좋다. 만약 세트 메뉴의 가격이 1인당 5만원이라면 5만원대의 와인을 고르는 게 적당하다. 와인 바라면 5~8만원 정도의 와인을 주문하는 게 보통이지만. 가끔 와인 바에서 오퍼스 원이나 샤토 무통 로칠드를 마시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가뜩이나 비싼 시중 가격의 150% 이상을 받으므로 말리고 싶다.

이 나라 와인은 이 품종
나라부터 골랐으면 그 나라를 대표하는 품종의 와인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이태리의 산지오베제, 칠레의 카베르네 소비뇽, 뉴질랜드의 소비뇽 블랑, 호주의 시라즈나 샤르도네, 아르헨티나의 말벡, 스페인의 템프라니오가 그렇다.

사연 있는 라벨은 마시는 재미가 있다
소개팅처럼 분위기가 어색한 자리라면 소믈리에에게 라벨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깃든 와인을 소개받는다. 돈나푸가타는 이태리 시칠리의 대표 와이너리의 이름이자 ‘도망간 여자’라는 뜻이다. 19세기 부르봉 왕국 페르디난도 4세의 아내인 마리아 캐롤리나가 나폴리 왕국에서 도망쳐 몸을 숨긴 포도원이 이곳이기 때문이다. 라벨의 그림에 말을 타고 도망가는 여자 그림이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샴페인만 고집하지 않는다
샴페인은 탄산이 있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자주 마시기엔 가격이 좀 벅차다. 샴페인 특유의 청량함에 빠졌다면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 보다 가벼운 가격의 스파클링 와인이 있으니까. 스파클링 와인은 나라별로 특성이 다른데 살짝 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이탈리아의 스푸만테를, 드라이한 맛을 원한다면 호주나 미국의 스파클링 와인이 좋다.

프랑스 와인보다는 신세계 와인을
프랑스 와인은 이름 값 때문인지 같은 질의 다른 나라 와인보다 조금 비싼 편이다. 마트에선 5만원 정도에 괜찮은 프랑스 와인을 구입할 수 있지만 레스토랑이나 바에선 8만원 이상은 들여야 한다. 예산이 5만~6만원 선이라면 미국이나 호주의 와인을 고르는 게 더 낫다는 말이다.

뻣뻣한 와인이라면 미국 카베르네 소비뇽
위스키나 소주를 마시던 남자들은 혀 전체를 에워싸는 묵직한 타닌이 있는 레드 와인을 찾는다. 소믈리에들이 뻑뻑한 와인을 찾는 손님에게 권해주는 와인은 칠레나 미국의 레드 와인이다. 어떤 술이건 강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단맛과 떫은맛이 풍부한 미국의 카베르네 소비뇽부터 시도해보기를.

여린 와인이라면 뉴질랜드 피노누아
부드럽고 섬세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르고뉴의 피노누아를 최고로 꼽는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한스럽다면 뉴질랜드의 피노누아를 추천한다. 브루고뉴 피노누아처럼 섬세하고 복합적인 맛은 덜하지만 과일 향은 풍부해 와인 ‘초짜’도 마시기 수월하다.

안전지향형 선택은 이렇게
발음하기도 어려운 와인 이름밖에 없다면 카르멘이나 키안티 클라시코처럼 귀에 익숙한 와인부터 찾는다. 무턱대고 시켰다가 입에 맞지 않는 와인에 몇 만원을 내는 것만큼 속상한 일도 없으니까. 소믈리에에게 살짝 묻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무난한 선택에서 최고의 맛을 기대한다면 당신은 욕심쟁이.

같은 값이라면 오래된 빈티지
22005년 빈티지 와인과 2002년 빈티지 와인 값이 같다면 2002년 빈티지 와인을 고르는 게 좀 더 숙성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단, 오래된 빈티지의 와인이 좀 더 낫다는 건 신세계 와인을 마실 때 해당되는 말이다. 프랑스 와인의 경우는 좀 다르다. 보르도의 2000년 빈티지는 1999년 빈티지보다 좋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좋은 빈티지의 프랑스 와인을 마시고 싶다면 일단 소믈리에의 조언을 구한다.

모험가가 성공한다
안전 지향형이 싫다면 위험 추구형을 권한다. 진하고 무거운 칠레의 카베르네 소비뇽을 즐겨 마셨다면 이번엔 발랄하고 가벼운 이태리의 바르베라나 미국의 피노누아처럼 아예 다른 성격의 레드 와인 품종을 시도해본다. 확률은 반반이지만 당신 입맛에 맞는 와인을 발견한다면 ‘나만의 와인 리스트’를 하나씩 늘려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리스트가 열 개쯤 됐을 때, 당신은 이미 와인 애호가인 것이다.
에디터/ 이정윤 도움말/ 김경희(포도플라자 와인바 '뱅가; 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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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정안 밤마을 체험 (충남 공주시)

정보공유/GUY TECH 2007. 10.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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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dictionary A to Z

정보공유/GUY TECH 2007. 9. 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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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나나, 최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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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8

정보공유/GUY TECH 2007. 5. 1. 16:44
012

디지털로 환생한 여덟 번째 라이카 M시리즈의 성능은 차치하더라도 M8은 자신의 몸이 다른 카메라의 필름에 담기기를 완강히 거부했다. 정직한 사작보다는 정면에서 볼 때가 가장 예뻤고, 그 몸이 입은 광택없는 옷은 소리 없이 세상 모든 빛을 흡수했다. 1954년부터 출시된 모든 M렌즈와 호환되고 값은 418만원.
하지만 재고가 동이 났다는거.. -.-

BANDOCAME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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