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ㅋ

정보공유/Information 2009. 3. 5. 23:59


와우.. 깜딱이야.. ㅋㅋ

'정보공유 >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tuitive! Fast! Fun!  (2) 2009.06.08
나를 성장시키는 대화법 50가지  (0) 2009.04.16
원더걸스 - Nobody (remix) cover by pumashock  (0) 2009.02.15
촌년 아들  (2) 2009.02.13
사이코패스 심리테스트  (2) 2009.02.05

설정

트랙백

댓글

원더걸스 - Nobody (remix) cover by pumashock

정보공유/Information 2009. 2. 15. 21:06
유튜브에서 활동하시는 Pumashock이라는 L.A/San Francisco에 거주하는 흑인여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으신분이라고 본인 블러그에 소개되어있네요.
노래 정말 잘하네요.


'정보공유 >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성장시키는 대화법 50가지  (0) 2009.04.16
몰래카메라 ㅋ  (3) 2009.03.05
촌년 아들  (2) 2009.02.13
사이코패스 심리테스트  (2) 2009.02.05
휘센 에어컨 (메이킹필름) 한예슬/송승헌  (0) 2009.02.04

설정

트랙백

댓글

촌년 아들

정보공유/Information 2009. 2. 13. 11:37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유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 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다.

이런 노모는 한 해 동안 지은 농사 걷이를 이고 지고 세상에서 제일 귀한 아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 한복판의
아들 집을 향해 가벼운 발걸음을 재촉해 도착했으나 이날 따라 아들 만큼이나 귀하고 귀한 며느리가 집을 비우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자만이 집을 지키고 있었다.

아들이 판사이기도 하지만 부자집 딸을 며느리로 둔 덕택에 촌노의 눈에 신기하기만한 살림살이에 눈을 뗄 수 없어
집안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뜻밖의 물건을 보게 됐다.

그 물건은 바로 가계부다. 부자집 딸이라 가계부를 쓰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며느리가 쓰고 있는 가계부를 보고
감격을 해 그 안을 들여다 보니 각종 세금이며 부식비, 의류비 등 촘촘히 써내려간 며느리의 살림살이에 또 한번 감격했다.

그런데 조목조목 나열한 지출 내용 가운데 어디에 썼는지 모를 "촌년10만원"이란 항목에 눈이 머물렀다. 무엇을 샀길래?

이렇게 쓰여 있나 궁금증이 생겼으나 1년 12달 한달도 빼놓지 않고 같은 날짜에 지출한 돈이 바로 물건을 산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에게 용돈을 보내준 날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촌노는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고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 한동안 멍하니 서 있다.  
아들 가족에게 줄려고 무거운 줄도 모르고 이고지고 간 한해 걷이를 주섬주섬 다시 싸서 마치 죄인된 기분으로
도망치듯 아들의 집을 나와 시골길에 올랐다.

가슴이 터질듯한 기분과 누군가를 붙잡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분통을 속으로 삭히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는 가운
데 금지옥엽 판사아들의 전화가 걸려 왔다. 

“어머니 왜 안주무시고 그냥 가셨어요”라는 아들의 말에는 빨리 귀향길에 오른 어머니에 대한 아쉬움이 한가득 배어 있었다.
노모는 가슴에 품었던 폭탄을 터트리듯 “아니 왜! 촌년이 거기 어디서 자-아” 하며 소리를 지르자

아들은 어머니 무슨 말씀을...., 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노모는 “무슨 말, 나보고 묻지 말고 너의 방 책꽂이에 있는 공책한테 물어봐라 잘 알게다”며 수화기를 내팽개치듯 끊어 버렸다.
아들은 가계부를 펼쳐 보고서 어머니의 역정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알수 있었다.

그렇다고 아내와 싸우자니 판사 집에서 큰 소리 난다.
소문이 날꺼고 때리자니 폭력이라 판사의 양심에 안되고 그렇다고 이혼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사태 수습을 위한 대책마련으로 몇날 몇일을 무척이나 힘든 인내심이 요구 됐다(?) 그런 어느날 바쁘단 핑계로 아내의 친정

나들이를 뒤로 미루던 남편이 처갓집을 다녀오자는 말에 아내는 신바람이나 선물 보따리며 온갖 채비를 다한 가운데
친정 나들이 길 내내 입가에 즐거운 비명이 끊이질 않았고 그럴 때마다

남편의 마음은 더욱 복잡하기만 했다.
처갓집에 도착해 아내와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 보따리를 모두 집안으로 들여 보내고 마당에 서 있자...
장모가 “아니 우리 판사 사위 왜 안들어 오는가”하며 쫒아 나오자 사위가 한다는 말이 “촌년 아들이 왔습니다”
라고 대꾸하자 그 자리에 장모는 돌하루방처럼 굳은채 서 있자...

“촌년 아들이 감히 이런 부자집에 들어 갈 수 있습니까”라 말하고 차를 돌려 가버리고 말았다. 
 그날 밤 시어머니 촌년의 집에는 사돈 두 내외와 며느리가 납작 엎드려 죽을 죄를 지었으니 한번만 용서해 달라며 빌었다.

이러한 일이 있고 난 다음달부터 "촌년 10만원"은 온데간데 없고 "시어머니의 용돈 50만원"이란
항목이 며느리의 가계부에 자리했다.

이 아들을 보면서 지혜와 용기를 운운하기 보다는 역경대처 기술이 능한 인물이라 평하고 싶고 졸음이 찾아온 어설픈 일상에서
정신을 차리라고 끼 얻는 찬물과도 같은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모셔온 글(작자미상)-


옛날에는 며느리 노릇하기 아주 힘들었습니다. 시어머니로가 주는 호된 시집살이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세상이 달라져서 시어머니가 힘이들게 삽니다.
바로 며느리의 못된 대접이 시어머니를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둘 다 잘 못된 가정의 모습입니다.
한 식구로 들어온 며느리도 잘 적응 하도록 도와야 할 내 식구이며 남편의 어머니도 내 어머니로 마땅히
존경으로 대접해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위의 이야기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현명한 남편이 충격적인 요법으로 다시 바람직한 관계로 재 정립한 것은 상대에게 깊은
성찰을 통해 반성케한 결과물입니다.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가정의 문화가 아쉬운 때입니다. 상대를 귀하게 여기고 아끼면서 살면 나도 대접 받습니다.
"대접 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접하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

설정

트랙백

댓글

사이코패스 심리테스트

정보공유/Information 2009. 2. 5. 08:17

로버트 헤어박사 PCL-R

전혀 그렇지 않다 - 0점, 조금 그렇다 - 1점, 정말 그렇다 - 2점

1. 말 잘하는 것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1
2. 자기의 가치에 대해 자랑하고 다닌다.  1
3.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0
4. 속임수를 경멸하거나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1
5. 범죄를 저질러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0
6. 감동적인 것을 봐도 감동인지 모른다. 0
7. 매사에 냉담하고 남이 말하는 것에 공감하지 않는다. 0
8. 책임감이 없거나 부족하다. 1
9. 일상 생활에서 많은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고 지루함이 많다. 1
10. 기생충처럼 남에게 빌붙어 산다. 0
11. 나쁜 행동을 자제할 능력이 부족하다. 0
12. 소년비행을 경험하거나 영유아기 때 잔인한 짓을 많이 하였다. 0
13. 현실성이 부족한 목표를 길게 끌며,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1
14. 매사에 충동적이다. 1
15. 무책임하다. 0
16. 소년비행. 0
17. 약속을 잘 깬다. 0
18. 아무데서나 성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1
19. 많고 짧은 연애를 한다. 0
20. 범죄적인 재능이 타고났거나, 재능을 범죄에 이용하려고 한다. 0

당신은 몇점인가요?? ^^;

설정

트랙백

댓글

휘센 에어컨 (메이킹필름) 한예슬/송승헌

정보공유/Information 2009. 2. 4. 18:56
휘센/whisen/에어컨/에어콘/예약대축제/예약행사/예약판매/휘센 예약 Festival/한예슬/송승헌/예슬/승헌/Life is cool/ 메이킹 필름 / NG 컷 /NG 장면/휘센CF/"한예슬 송승헌과 함께하는 휘센 에어컨 예약판매 광고 CF 메이킹 필름 스토리"

설정

트랙백

댓글

검찰 "빠르면 다음 주 진해시장 소환"

정보공유/Information 2009. 1. 7. 11:00

금융기관과 기업체들의 이재복 진해시장 로비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빠르면 다음주 중에 진해시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6일 "(이 시장을) 소환조사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지만,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어서 "지금 시점에서는 다른 수사가 대부분 끝났고, 이 시장 본인 조사만 남은 상황이라서 이 시장의 소환 방법과 시기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해 이르면 다음 주에라도 조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이 그동안 이 시장의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 받기가 힘들어 시간을 줬지만 더이상의 소환 지연은 무리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초부터 휴가와 병가등으로 한달 넘게 시청에 출근하지 않고 있는 이재복 시장도 다음주 중에 출근할 것으로 보인다.

진해시는 6일 "시장님이 오는 12일 쯤 출근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시는 시장부재가 장기화되면서 일손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다른 자치단체장들은 새해를 맞아 민생 현장에 직접 나가고, 로봇시무식 등 이색 시무식을 앞다퉈 열며 경제살리기를 외치고 있는데 비해 진해시는 지난 2일 대회의장에서 부시장 주재로 형식적인 시무식만 했다.

이 시장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고, 각종 시정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신년사를 내는 것으로 끝냈다.

진해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무식도 조촐하게 연 데다, 시장님의 부재로 시청 분위기도 뒤숭숭해서 연초 열심히 일하자는 분위기도 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지난 1월 체육대회에서 고관절을 다친 뒤부터 크고 작은 부상과 질병에 시달려 왔고, 최근 이시장의 결근이 길어지면서 암 투병 등 중병설까지 흘러나왔다.

특히 진해시금고 유치와 사업 인허가 대가성 로비 의혹으로 검찰조사가 진행되면서, 검찰소환을 피하기 위해 출근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기도 했다.

hirosh@cbs.co.kr 

출처 http://blog.cbs.co.kr/hirosh95

설정

트랙백

댓글

인터파크 무료반품/교환

정보공유/Information 2009. 1. 7. 08:51

인터파크에서 무료반품/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는데 1월 8일부터 시행한다는.. 다운을 받아 보았더니..


  • 반품시 : 2,500원 이하의 반품배송비 상품에서 사용가능
  • 교환시 : 왕복배송비 5,000원 이하의 상품에서 사용가능
  • 사용기한 : 2009-02-07 까지 사용가능 (발급일로부터 30일)

설정

트랙백

댓글

디지털 도어락! 내 손으로 설치하자!

정보공유/Information 2008. 12. 30. 12:38


아시는분이 도어락 주문해달라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그냥 diy 할까나 -.-

설정

트랙백

댓글

[UFC] KO되는 '프라이드의 영웅' 실바

정보공유/Information 2008. 12. 28. 22:22


반데레이 실바 한방에 KO ... ㅜ.ㅜ

설정

트랙백

댓글

문자오타 ㅋㅋ

정보공유/Information 2008. 11. 19. 10:49
여친 : 원하는거 없어? 남친 : 원하는거 ㅇ벗어
================================================

내 문자중이다 수업나중에 할께.
===================================================

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 나지금 피지먹어 "
======================================================

아는 형 실화

작업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 -> "너 싱싱해?" 라고 보내서 한방에 차였습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 쩝
==============================================================================

밖에나간 동생한테 문자보낸다는게,

택배아저씨에게 보내버렸네요......... "올때 메로나"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

전 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가나효...
================================================

울엄마. 인터넷 용어 즐이뭔지 하도 물어보길래.
귀찮아서 그냥 '즐겁다 이런거야~' 라고 갈켜줬더니

학교가서 수업 할때 엄마의 문자. "우리아들 공부 즐."
===================================================

내가 여자로 안보인다는 이유로 오늘 차였습니다.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오늘 또 울었다"를...

"나 오늘 똥루었다" 최악의오타였습니다.죽고싶었습니다
====================================================

학교 수업시간에 뜬금없이 문자가 오길래 확인.
From. 아빠 민아야.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
=================================================

친구가 '이응 디귿'?(어디?) ㅇㄷ라고 보냇길래 버스안이어서 '비읍 시옷' 이라고 보냇던적 ㅂㅅ
=======================================================================================

목사님께서 주말 잘 보내라고 하시길래 저는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하려는 걸
"목사니도 주말 잘보내세요"
===============================================================================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이글의 포인트는 중풍입니다.)
=========================================================


엄마가 '올때 진화 하고와...'
======================================

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 를 잘못써서

"임마데릴러와" 엄마한테X맞음
====================================================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엄마

아빠에게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해서 감동받고 들떠 계셨는데. 아빠 회사 가셨음.
======================================================================================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