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CHORUS OF COLORS
정보공유/Motor
2007. 7. 11. 00:23
뉴 미니쿠퍼S
그의 손오공 같은 질주는 많은 컬러를 탐하게 한다. 페라리 같은 빨강색도 있고 람보르기니 같은 노랑색도 있지만, 내 마음속엔 오래 전부터 예쁜 컬러들이 줄지어 합창하는 이런 미니가 달리고 있었다. 175마력의 야무진 엔진으로 배구공처럼 튕겨 다니는 뉴 미니쿠퍼S는 3천9백70만원.
아우디 TT
새로운 TT의 당당한 철판들은 학처럼 순결한 흰색으로 먼저 감상해야 한다. 얼마 전 한국에 상륙한 뉴 TT는 사진 속의 쿠페 모델이 6천2백50만원, 천으로 만든 지붕을 열 수 있는 로드스터 모델은 6천5백20만원이다.
폭스바겐 이오스
순수한 우유는 흰색이고 순수한 금속은 은색이다. 팽팽한 베일을 막 벗은 폭스바겐 이오스처럼. 쿠페와 오픈카로 자유롭게 변형되는 트랜스포머, 폭스바겐 이오스의 가격은 5천5백40만원.
에디터/ 장진택 아트 에디터/ 김영언 어시스턴트/ 이우헌, 신동빈, 김준선, 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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